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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흉내

by 마크튭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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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학교가기가 싫어서 엄마목소리를 흉내내며 선생님께 전화했다
선생님이세요우리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해야겠습니다
눈치를 챈 선생님이 말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세요?”
그러자 사오정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우리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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