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스디킨스의 자서전적인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성장과정,모험,체험,관찰' 을 1849년 5월 월간,분책으로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자서전으로 쓰려 했던 것을 1인칭 장편소설로 바꾼 것이다. 유복자 데이비드 코퍼필드는 어머니 클라라의 재혼으로 계부 머드스톤씨와 그 누님 미스 머드스톤의 학대속에서 고난을 겪고 결국 집에서 내쫓겨 기숙학교 세이럼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으로 학교도 중도에 그만두고 10살때 계부의 상회 머드스톤 앤드 그린비의 점원으로 일한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도버에 사시는 대고모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상회에서 도망친다. 온갖 위험,굶주림,고통속에 대고모를 만나 새출발하게된다. 그는 대고모의 호의로 캔터베리에 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위크필드씨댁에서 기숙하면서 딸 아그네스와 사무소 사환 우라이아 히프를 알게된다. 학교를 졸업한 그는 대고모의 뜻에 따라 견습생활을 시작한다.
스펜로씨의 딸 도라와 사랑에 빠져 그녀의 아버지 몰래 약혼을 했으나, 대고모의 파산으로 충격을 받고 당황하게된다. 우여곡절속에 데이비드는 도라와 결혼하고 소설가로서 생계를 꾸려가며 그나마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해나간다.그러나,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결별한 친구 스티어포스의 죽음이라는 연이은 불행으로 유럽으로 외유한 뒤 3년만에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는 그동안 항상 자신을 도와주던 아그네스의 헌신적인 사랑을 비로소 깨닫고 그녀와 결혼하게되고 그는 작가로서 명예과 부와 행복을 쌓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유년시절 빈곤의 고통을 겪으며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12세부터 구두약 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작가 찰스 존 허펌 디킨스의 분신이 상기 소설의 주인공 데이비드 코퍼필드이라면 호인이나 얼빠진 낙천가로 빚을 내서 살림을 꾸리다가 결국 남의 돈을 갚지못해 디킨스를 제외한 가족모두를 채무자감옥에 들어가게된 아버지의 분신은 윌킨스 미코바라는 인물이다.
데이비드 코퍼필드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끼친 인물을 살펴보면,
자신의 장래를 위해 도버에 사시는 대고모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상회에서 도망친다. 온갖 위험,굶주림,고통속에 대고모를 만나 새출발하게된다. 그는 대고모의 호의로 캔터베리에 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위크필드씨댁에서 기숙하면서 딸 아그네스와 사무소 사환 우라이아 히프를 알게된다. 학교를 졸업한 그는 대고모의 뜻에 따라 견습생활을 시작한다.
스펜로씨의 딸 도라와 사랑에 빠져 그녀의 아버지 몰래 약혼을 했으나, 대고모의 파산으로 충격을 받고 당황하게된다. 우여곡절속에 데이비드는 도라와 결혼하고 소설가로서 생계를 꾸려가며 그나마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해나간다.그러나,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결별한 친구 스티어포스의 죽음이라는 연이은 불행으로 유럽으로 외유한 뒤 3년만에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는 그동안 항상 자신을 도와주던 아그네스의 헌신적인 사랑을 비로소 깨닫고 그녀와 결혼하게되고 그는 작가로서 명예과 부와 행복을 쌓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유년시절 빈곤의 고통을 겪으며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12세부터 구두약 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작가 찰스 존 허펌 디킨스의 분신이 상기 소설의 주인공 데이비드 코퍼필드이라면 호인이나 얼빠진 낙천가로 빚을 내서 살림을 꾸리다가 결국 남의 돈을 갚지못해 디킨스를 제외한 가족모두를 채무자감옥에 들어가게된 아버지의 분신은 윌킨스 미코바라는 인물이다.
데이비드 코퍼필드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끼친 인물을 살펴보면,
첫째 그의 대고모인데, 그에게 "비겁해서는 안된다.거짓말해서도 안돼.잔인한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말하며 믿을만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둘째, 아그네스로 그에게 현명한 충고와 지혜를 제공한다.
셋째, 유모 페고티와 그의 오빠가족들은 헌신과 가족애를 보여준다.
넷째, 윌킨스 미코바는 자신의 처지를 거울삼아 "오늘 할 수있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라든가 "연수입이 20파운드인데 지출이 19파운드19실링6펜스면 결과는 행복이고 지출이 20파운드 6실링이면 결과는 비참하지."
라고 충고를 한다. 타산지석인것이다.
둘째, 아그네스로 그에게 현명한 충고와 지혜를 제공한다.
셋째, 유모 페고티와 그의 오빠가족들은 헌신과 가족애를 보여준다.
넷째, 윌킨스 미코바는 자신의 처지를 거울삼아 "오늘 할 수있는 것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라든가 "연수입이 20파운드인데 지출이 19파운드19실링6펜스면 결과는 행복이고 지출이 20파운드 6실링이면 결과는 비참하지."
라고 충고를 한다. 타산지석인것이다.
'도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어빙의 사이더 하우스 (0) | 2018.11.09 |
---|---|
샬롯 브론테의 제인에어 (0) | 2018.11.09 |
존 어빙의 네번째손 (0) | 2018.11.08 |
제바스타인 피체크의 내가 죽어야 하는 밤 (0) | 2018.11.08 |
다니엘 스틸의 빛나던 나날 (0) | 2018.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