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중요한 이유
박경숙의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에서 발췌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게리 하멜은 업무능력이 '기업성장에 공헌 하는 정도'에 따라 복종,근면,지성,추진력,창의성,열정이라는 6단계로 세분한 바있다. 가장 낮은 단계는 복종이고 최고의 단계는 열정이다. 그는 기업성장을 돕는 새로운 가치창조에 위의 6가지 업무능력이 기여하는 비율을 제시한 바있는데, 복종은 0%,근면은 5%,지성은 15%,추진력은 20%,창의성은 25%,열정이 35%였다. 즉, 가치있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열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열정의 예로 인도태생의 미국인 천체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를 소개한다.그가 시카고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 강의를 맡게 됐을때의 일이다. 강의를 하려면 ..
201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