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3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디킨스의 자서전적인 작품'데이비드 코퍼필드의 성장과정,모험,체험,관찰' 을 1849년 5월 월간,분책으로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자서전으로 쓰려 했던 것을 1인칭 장편소설로 바꾼 것이다. 유복자 데이비드 코퍼필드는 어머니 클라라의 재혼으로 계부 머드스톤씨와 그 누님 미스 머드스톤의 학대속에서 고난을 겪고 결국 집에서 내쫓겨 기숙학교 세이럼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으로 학교도 중도에 그만두고 10살때 계부의 상회 머드스톤 앤드 그린비의 점원으로 일한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도버에 사시는 대고모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상회에서 도망친다. 온갖 위험,굶주림,고통속에 대고모를 만나 새출발하게된다. 그는 대고모의 호의로 캔터베리에 있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위크필드씨댁에서.. 2018. 11. 9. 존 어빙의 네번째손 패트릭 월링퍼드,너의 네번째손을 도리스에게 보여줘 현대의 찰스 디킨스라 불리는 존 어빙은 천부적인 스토리텔링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춘 작가로 평가받으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두루 받아왔다. 『네번째 손』은 어빙이 2001년에 발표한 열번째 소설로, 스스로를 “이야기를 짓는 목수”라 칭하는 그의 스토리 구성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패트릭 월링퍼드는 잘생기고 능력 있는 뉴욕의 방송기자로, 사건의 본질을 중요시하여 사건의 맥락을 강조하는 좋은 기자이다. 그러나, 그가 일하는 24시간 국제뉴스 전문채널이 극단적인 사건사고만 다루고 늘 흥미위주의 보도만 하려고 한다. 그 역시 개인사에 있어서 여러 여자를 만나고 결혼을 해보아도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한.. 2018. 11. 8. 제바스타인 피체크의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녀사냥으로 인한 인간의 집단광기과 폭력성를 보여주는 소설이책의 원제는 'AchtNacht'로 '8일밤'이라는 뜻인데 독일에서는 8은 불길한 숫자다. '8을 선고하다'라는 관용구가 '어떤 사람을 추방자로 선포하여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하다'는 뜻으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8이란 숫자의 모양이 수갑이나 올가미를 닮았기 때문이다.또한 'acht(8)'는 'achten (주의하다)'의 명령어이고 고대 게르만 중세법에서는 '법률의 보호를 박탈함'이란 뜻으로 쓰였다. 그러므로 이책의 원제목은 8일의 밤,8의 밤,추방의 밤, 주의해야 할 밤등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드러머 벤(베나민 뤼만인데 줄여서 부르는 이름)은 4년전의 자동차사고(매니저 존존이 같이 타고 가는 딸 율레의.. 2018. 11. 8. 다니엘 스틸의 빛나던 나날 다니엘 스틸, 조울증걸린 아들 닉의 19년간의 빛나던 나날을 기록하다1947년 8월 14일 뉴욕시에서 태어났으며,전세계적으로 그녀의 소설은 8억부 이상 팔릴 정도로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판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출판 역사 전체를 따져봐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파워 셀러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지명도는 거의 없는 작가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많다.대부분의 시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매년 수권의 책을 출판한다. 때로는 다섯 권의 책을 한꺼번에 쓰기도 하는 다작 작가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18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이혼과 결혼을 거듭하여 현재는 5번째 남편과 프랑스에 이주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상기 작품은 3번째 남편 빌과 결혼하여 낳은 닉 트라이나가 조울증때.. 2018. 11.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